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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oothills Hospital/Wikimedia

뇌졸중 후 30분 만에 의사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알버타

알버타의 의사와 의료기관들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 뇌졸중 환자가 쓰러진 후에 의사의 치료를 받는 데까지 걸리는 평균시간이 36분 정도로 단축되었다고 관계자가 발표했다. 특히 캘거리의 Foothills 병원은 26분까지 줄였다고 한다. 지구상에서 이 정도 수준에 도달한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다고 한다. 이런 놀라운 결과는 작년 한 해 동안 뇌졸중 치료 기관들이 이 시간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얻어졌다.

캘거리 대학교의 연구자이면서 프로젝트의 관리자인 노린 카말(Noreen Kamal)에 따르면, 알버타 주에 있는 17곳의 기관들이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응급처치를 세세하게 다듬었다고 한다. 2015년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서는 100명의 의료진들이 세 번에 걸쳐 모여 공유했다.

뇌졸중을 당하면 매분마다 2백만 개의 뇌세포가 죽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뇌졸중은 알버타에서 정상인에게 장애를 가져오는 가장 큰 이유이면서 세 번째 사망 원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