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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Bank of Canada/Wikipedia

더 이상 금리 인하는 기대하지 말하는 중앙 은행 총재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스티븐 폴로즈(Stephen Poloz)는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분위기에서 금리 인하는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하지만 경제 회복이 계속 지속 가능하게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라고 덧붙이면서 현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최근 몇 달간 캐나다 경제 전망에 대해 아주 신중한 입장을 보여 온 캐나다 중앙은행은 더 빨리 경제가 완전한 활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 동결을 발표한 후 가진 기자 회견에서 폴로즈 총재는 중앙은행의 입장은 “완전 중립”이라고 말하고 올 초에 언급했던 금리 인하는 더 이상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2017년의 GDP 성장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내다 보았다. 그 이유는 내수 투자가 좀 더 빨리 집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서 2017년의 GDP 성장 예상치는 2.1퍼센트에서 2.6퍼센트로 증가한 반면, 2018년의 GDP 성장 예상치는 1.9퍼센트로 낮췄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 요소는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나 완전 고용 상태로 봐야 하는 미국 경제와, 아직도 간극이 존재하는 캐나다 사이의 차이에 주목해야 하며, 노동 시장, 인플레이션, 수출 등에서 약점이 있다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