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법

요즘 유행하는 실내 식물 5가지

최근 70년대 복고풍 인테리어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데 당시 유행하던 실내에서 식물기르기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식물에도 시대마다 트렌드가 있다고 하여 요즘에는 어떤 식물이 인기 있는지 알아보았다.


바이올린 잎 무화과 나무 (Fiddle Leaf Figs)

높이가 3m까지 자란다. 처음 살 때 나중 크기를 고려해서 화분도 골라야 한다. 손이 많이 가지 않으며 키우기 쉬운 관엽식물로 실내에 키우는 나무와 같은 효과를 준다. 잎이 죽어도 잘라내면 새 잎이 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쎠큘란트 (Succulent)

쎠큘란트처럼 건축학적인 미를 뽐내는 식물은 깔끔한 현대적인 화분과 잘 어울린다. 다육식물 쎠큘란트가 선인장류라고 해서 무조건 햇빛이 너무 많이 드는 곳은 오히려 식물에 해롭다. 건조한 상태를 비교적 잘 견딜 뿐이므로 적당한 햇빛이 필요하다.

 

페페로미아(Peperomia)

귀여운 모습에 공기정화 기능까지 훌륭한 페페로미아는 종류가 천여 종이 넘는다.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식물이 바로 이 페페로미아라고 할 수 있다. 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고 키우면 가장 좋다. 물을 줄 때 흙을 만져보아 말랐는지 확인하고 주면 된다. 페페로미아는 화분보다 크게 자라지 않는다. 그러므로 마음에 드는 크기의 화분을 고른 다음 페페로미아를 심으면 화분 크기에 맞춰 자란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화분과 잘 어울린다.

 

선인장(Cactus)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고 기르기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쉽게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게으른 사람에게 오히려 적합한 식물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뿌리가 습기에 약해서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식물들은 반드시 분갈이를 해줘야 한다. 이는 뿌리가 너무 가득 차게 되거나 양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인데, 선인장은 뾰족한 가시가 있으므로 음식용 집게를 이용하면 쉽게 할 수 있다. 선인장마다 분갈이 방법이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마란타 뉴코레타

영어로는 기도 식물 (Prayer plan)이라고도 하는데, 한밤중에는 두 잎이 붙어있다가 낮에는 수평으로 펼쳐져 기도하는 모습과 같아 이름이 붙여졌다. 걸이 분으로 주로 키우며 어느 곳이나 잘 어울리지만, 빛이 너무 강한 곳은 피하는 게 좋다. 분무기로 뿌려 물을 준다. 온도에 민감하므로 싸늘한 창가는 피해야 한다.

 

 

자료 : 샤틀렌, 아마존캐나다 / 기사정리 : 백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