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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일반 학교에서 이제 다시 구구단을 외우게 될지도

10일(화) 캘거리 일반 교육청(CBE)의 이사들은 교육청에서 지난 가을부터 새로 적용한 수학 교육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받았다. 새로운 수학 교육 전략은 지난 몇 년간 캘거리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다른 과목에 비해 낮은 것에 대하여 많은 학부모들이 우려를 표명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였다. 작년 가을에 CBE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6학년과 9학년 학생들의 25퍼센트 이상이 PAT 수학 시험에서 절반도 맞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수학 교육 전략에서는 수학 실력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틀을 도입했고 26개 초등학교와 16개 중학교에 25명의 수학 코치를 투입한다. 또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도 포함하고 있다. CBE 교육 이사회 의장인 트리나 허드먼(Trina Hurdman)은 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면서, “수학 코치는 숫자에 대한 능숙함과 기본적 수학 실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구단을 외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미 지난 가을부터 교육 현장에 적용된 이 새로운 수학 교육 전략은 몇 년 안에 모든 학교로 확대되지만, 일단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학부모들을 만족시키고 있는지 올 봄에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