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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리콜,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

Q1. 지난 2017년, 한해동안 음식 리콜(Food recall)은 몇 차례나 있었을까요?

1. 50회 미만

2. 50회~100회

3. 100~150회

4. 150~200회

5. 200회 이상

 

Q2. 다음 중 지난 2016년 이후 캐나다에서 리콜된 적이 없는 식품은 무엇일까요?

1. 험머스(hummers)

2. 크루아상

3. 감자(potato)

4. 롯데 초코파이 녹차맛(Lotte brand Choco Pie – Green Tea)

5. 밀가루(flour)

 

 

이상은 지난 3월, 1000명이 넘는 캐나다 인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설문조사 연구의 질문들이었다. 이 연구에서 60%가 넘는 캐나다 사람들은 지난 2017년 한해동안 음식 리콜이 50회 미만으로 일어났다고 답했다(정답 : 155회), 그리고 지난 2016년 이후 감자가 리콜된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도 8.8%정도 됐다.(정답 : 감자는 리콜된 적이 없음)

달후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의 식품유통과 정책학과(food distribution and policy) 설리반 샤를르부아(Sylvain Charlebois) 교수가 행한 이 연구에서 약 40%의 사람이 지난 2016년 5월 있었던 얼린 과일 및 야채의 리콜 사태를 기억했지만, 그보다 더 적은 사람들만이 최근 있었던 험머스와 밀가루 리콜에 대해 기억했으며 8.8%의 사람들은 리콜된 적 없는 감자의 리콜을 기억한다고 언급했다.

또 오직 18%정도의 소비자들만 식품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답했는데, 실상은 최대 80%정도의 식료품 오염이 가정집 주방에서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83%는 “식료품 오염은 집에 오기 전에 발생한다”고 답했다.

식품에 대한 경보 및 리콜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 사이트인 헬씨캐네디안(http://www.healthycanadians.gc.ca/)에 따르면 2018년에만도 4월 9일까지 91회나 되는 경보 및 리콜이 발생했다.

이 중에는 한국인들도 즐겨 찾는 롯데 초코파이 녹차맛에 대한 리콜도 있었다. 이 제품은 아몬드가 함유돼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판매해 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난 3월 21일 리콜조치 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더 높은 수입을 얻는 사람들과, 대서양 연안 주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식품 리콜 관련 이슈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1세 이하의 사람들은 관심이 덜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식 리콜 및 경보와 관련된 정보는 헬씨캐네디안 사이트(http://www.healthycanadians.gc.ca/recall-alert-rappel-avis/index-eng.php?cat=1)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디스타임 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