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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에서 무릎 수술을 받으려면 오래 기다리는 이유는?

Canadian Institute of Health Information이 최근 발표한 연례 자료에 따르면 알버타에서 무릎이나 엉덩이 교체 수술을 받으려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일 년 전에 비해서 최소 한 달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에 대한 알버타 보건부 장관 사라 호프먼의 답은 간단했다. 돈이 없어서이다.

알버타 주의회에서 UCP 당대표 제이슨 케니는 이 문제를 거론하고 나서면서 대기 시간뿐만 아니라, 그 길어진 시간 동안에 환자들이 마약에 빠질 우려가 있음을 지적했다. 호프먼 장관은 자신의 가족을 사례로 들면서 고통 속에서 수술을 기다리는 알버타 사람들이 많음을 인정했다. 그녀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새해 예산에 4,000만 불을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케니 당대표는 더 많은 돈을 투입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지난 몇 년 사이에 알버타의 보건 예산이 약 15퍼센트인 30억 불이나 증가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 대기 시간이 길어졌다는 것은 정책의 실패라는 주장이었다. 알버타는 캐나다에서 1인당 보건비 예산지출이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