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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

파이프라인 건설을 촉구하며 주의사당 앞에 모인 알버타 주민들

12일(목) 알버타 주의사당 앞에는 수백 명의 알버타 주민들이 모여서 파이프라인 건설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들은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라(Build the pipe)”라는 구호를 외쳤고, “영원히 사랑해요 파이프라인(Pipeline love forever)”, “세계의 석유 및 가스 수요가 늘고 있다(Global oil and gas demand is growing)” 등과 같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었다.

Edmonton-Mill Woods 지역구의 연방의원이면서 연방정부 인프라 및 지역사회부 장관인 아마지트 소히(Amarjeet Sohi)가 연단에 오르자 환호와 야유가 뒤섞였다. 그는 “여러분의 연방정부는 물러서지 않았다. 확실히 말하건데 파이프라인은 건설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시위 현장에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해서 발언을 했다. 주정부 경제개발무역부 장관 디론 빌로우스, UCP 당대표 제이슨 케니, 알버타당 당대표 스티븐 맨델, 에드먼턴 시장 돈 아이브슨 등이 발언했다.

빌로우스 장관은, “그 파이프라인은 실패하기에는 너무 크다”면서 작금의 상황은 헌법 위기라고 규정했다. 케니 당대표는 번영된 미래를 위해 알버타인이 일치 단결해서 싸워야 한고 말하고, “우리는 지구 상에서 세 번째로 큰 유전을 가져서 은총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