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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커피 대신 마리화나를?

캐나다의 대표적인 커피 체인점 중 하나인 Second Cup이 일부 매장을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점으로 바꿀 계획을 세우고 있다. 12일(목) Second Cup 측은 마리화나 클리닉 운영회사인 National Access Cannabis와 기호용 마리화나 매장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먼저 서부 캐나다 전역에 NAC 브랜드를 사용한 상점을 열 것이며, 법적으로 허용하는 다른 주로 차츰 확대해 갈 계획이다. Second Cup 매장을 마리화나 판매점으로 전환하는 것은 주정부로부터 면허를 받고 매장 부동산 소유주의 허락이 있을 경우에만 검토될 것이라고 한다.

NAC는 현재 마니토바 주정부로부터 기호용 마리화나의 소매 판매 허가를 받은 상태이다. 마니토바 외에 민간 업자가 마리화나를 판매할 수 있는 주는, 알버타, B.C., 사스카츄완이다.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커피 전문점 체인인 Second Cup은 캐나다 전역에 300개가 넘는 커피 매장을 가지고 있으나 최근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