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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사원 부지 이용을 부결시킨 Rocky View County

캘거리에서 서쪽에 위치한 Bearspaw에 이슬람 사원과 이슬람 지역센터를 건립하려던 계획이 Rocky View County 지역의회에 의해 7-2로 부결되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곳에 22,000평방피트 규모의 이슬람 센터를 짓기 위한 토지 용도 변경(rezone) 신청이 통과되지 않았다. 센터를 건립하려던 측에서는 적어도 일부 이유는 종교 때문이라며 반발했다.

캘거리 무슬림 위원회의 가잔파 자파(Ghazanfar Zafar) 씨는 “건드리지는 않았으나 뻔한 분명한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종교이다. 우리는 그들이 이미 마음을 정해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 왔다. 이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점은 너무도 분명하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Rocky View 지역의회에 전달된 행정 보고서는 이 계획을 거부하라고 권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계획은 모두 “기술적, 운영적 우려들”을 모두 만족하고 있지만 이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에 혜택을 제공하는지, 기존의 토지 이용과 보조를 맞추는지는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라고 되어 있다.

한편, 지역의회는 주민들의 피드백을 원래 계획보다 두 배 늘려서 받기로 했고, 그 결과 반대 의견을 담은 편지는 25건에서 50건으로 두 배 늘어났다고 한다. 찬성 의견을 담은 편지는 14건이 접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