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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 조종사 노조, 파업 결의

웨스트젯의 조종사 노조인 Air Line Pilots Association은 91퍼센트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파업을 결의했다. 법적으로는 이제 5월 19일에 파업에 돌입할 수 있지만 빅토리아 데이가 끼어있는 긴 연휴를 맞이해서 5월 22일 전에는 파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웨스트젯의 파업이 눈 앞에 다가오자 이미 표를 구매한 이들의 걱정이 쇄도했다. 이에 대해 웨스트젯 측은 원하는 이들에게는 모두 원래 구매액 그대로 환불해주겠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일부 고객들은 이제 와서 다른 비행기표를 구매하면 더 비싸게 구매해야 한다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이번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보려는 에어캐나다는 주요 노선들에 추가 비행기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