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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

알버타를 방문한 캐나다 총독 줄리 페이에트

전 우주비행사이자 현 캐나다 총독인 줄리 페이에트(Julie Payette)가 취임 후 처음으로 알버타를 방문하여 5월 15일(화) 알버타 주의회에서 연설을 했다. 단상에 올라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싱긋 웃은 그녀는 의회 바닥에 서서 연설을 했다.

솔직함이 묻어나는 연설을 통해서 그녀는 알버타에 대한 오래된 “애정”을 드러냈다. 어린 시절 로키 산맥에서 스키를 탔던 일, 1993년에 재스퍼 호수에서 가졌던 생존 훈련과 훈련을 마치고 Hinton에서 먹었던 “세계 최고의 햄버거”, 1999년에 동료 우주인과 함께 방문했던 에드먼턴 과학관 등을 언급한 그녀는, 우주 공간에서의 경험도 전해주었다. 우주에서 보면 지구는 그리 특별하지 않았다고 말한 후, 그녀는 본론으로 들어갔다.

“세상은 변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에 안주할 수 없다”라고 강조한 그녀는, 일어설 수 없는 형편의 사람들을 대신하여 일어서고, 정착할 곳을 찾는 사람들을 환영하며, 캐나다 땅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캐나다 총독이 알버타 의회에서 연설을 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줄리 페이에트 총독은 작년 10월에 캐나다의 29번째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이번 방문 기간 중에 그녀는 에드먼턴뿐만 아니라 캘거리도 들려서 Robert Thirsk 고등학교와 캘거리 대학교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