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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로 출발! Dreams Take Flight 행사

‘아이들을 제대로 놀게 해 주자. 적어도 한 번은 (Let kids be kids. At least once.)’

이것은 지난 19일(수)에 150명의 알버타 어린이들을 태우고 디즈니랜드로 향한 에어캐나다의 자선 행사 Dreams Take Flight가 내 건 표어이다. Dreams Take Flight의 캘거리 부대표인 얀 카베니는 “이 비행기에 탄 어린이들은 그냥 소원을 빌어서 기회를 얻은 아이들이 아닙니다. 어떤 아이들은 포트맥머리에서 집을 잃었고 어떤 아이는 10월에만 보호 가정을 세 번이나 옮기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뽑힌 카타나 더스티혼은 자신과 동생이 함께 디즈니랜드에 가게 되었음을 알았을 때 가족들이 모두 흥분했었다고 말했다. “엄마는 울기 시작했고, 나와 동생은 펄쩍펄쩍 뛰면서 소리를 질렀어요.”

자원봉사에 나선 승무원들과 함께 150명의 어린이들은 에어캐나다 보잉 767편을 타고 아침 6시 30분에 캘거리를 출발해서 밤늦게 되돌아 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24회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