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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dmonton Journal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에 임명된 에드먼턴 저널의 칼럼니스트

에드먼턴 저널에 오랫동안 칼럼을 기고해온 폴라 시몬스(Paula Simons)가 10월 3일(수)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에 임명되었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시몬스 씨와 함께, 원주민 권리를 위해 활동해 온 Spruce Grove의 패티 라보케인-벤슨(Patti Laboucane-Benson)과 온타리오의 피터 보엠(Peter Boehm)을 새 상원의원으로 임명했다.

“이 세 명의 무소속 상원의원들은 상원 내에 풍부한 경험을 가져올 것이다. 지역사회 교육가, 저널리스트, 대사로 각각 일해 오면서 이들은 캐나다에 대해 깊이 이해하였다. 나는 이들이 그들의 지역과 캐나다인들을 훌륭히 대표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트루도 총리는 말했다.

상원의원에 임명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폴라 시몬스 씨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 소식에 정말 깜짝 놀랐고 동시에 큰 영광으로 받아들인다. 17년 동안 칼럼니스트로서 정부 정책을 분석하고 비판해온 경험을 살려서 상원에서도 같은 목표로 일할 생각이다. 그리고 에드먼턴과 알버타를 위해 열정적으로 앞장설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보케인-벤슨 씨는 알버타의 원주민 상담 서비스부에서 연구 및 훈련 책임자로 일했다. 메티스 후손이면서 우크라이나인이기도 한 그녀는 알버타 대학교에서 인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최근에는 알버타의 아동 개입(Child intervention)에 관한 패널에 참여하기도 했었다. 그녀는 그동안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헤어짐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상원에서의 활동에 흥분됨을 감추지 않았다. “그동안 내 인생에서 중요했던 이들을 대표하고 싶다”라고 그녀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