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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ROSSETTI/CMLC

Victoria Park 개발 청사진을 공개한 캘거리 지자체 토지공사

캘거리 지자체 토지 공사(CMLC)는 5일(금) 캘거리 시의회의 이벤트 센터 평가위원회(event centre assessment committee)에 Victoria Park 지역의 재개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 계획은 캘거리 다운타운 동쪽에 위치한 이 고립된 지역에 대한 20년 재개발 사업의 윤곽을 드러냈다. CMLC는 이 지역에 새로운 하키 및 이벤트 센터를 짓고 8,000여 세대의 주택 단지를 조성할 생각이다.

이날 발표 내용 중에는 이벤트 센터/경기장에 대한 새로운 외관 그림이 포함되었다.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건축회사 Rossetti가 설계한 이 경기장의 건설 비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CMLC 측은 이 경기장에 4,000제곱피트의 소매 상가 공간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MLC의 대표 마이클 브라운은 이 그림이 아직은 “개념” 수준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전반적인 방향은 옳다고 말했다. 그는 우주선 같은 모양의 건물이 생뚱맞게 있는 것보다는 주변과 어울리는 모양을 가지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발표가 끝난 후에 위원회는 시의회가 플레임즈 구단과 대화를 다시 시작할 것을 촉구하는 발의안을 투표로 통과시켰다. 제프 데이비슨 시의원은 이번에 발표된 계획이 그저 오래된 새들돔 경기장을 새 것으로 바꾸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저 하키장 협상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토지 협상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앞으로 25년을 사용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지역에 대해 시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전략에서 실행으로 이야기의 중심을 옮길 준비가 되었다”라고 데이비슨 시의원은 설명했다.

한편 피터 디몽 시의원은 이번 계획이 다운타운을 활성화하고 성장을 촉진시킬 기회라면서 크게 반겼다. 그는 올림픽과 이 개발 프로젝트 사이에서 선택을 하라면 개발 프로젝트를 선택하겠다면서 캘거리를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