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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acebook

로열 알버타 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로열 알버타 박물관(Royal Alberta Museum)이 10월 3일(수) 드디어 일반인들에게 문을 열었다. 에드먼턴을 포함해서 알버타의 여러 곳에서 많은 이들이 찾아와서 새로운 박물관을 만끽했다. 이날 개관 행사에는 알버타 부총독 로이스 미첼, 주수상 레이첼 나틀리, 알버타 관광부 장관 리카르도 미란다, 에드먼턴 시장 돈 아이브슨, Alexis Nakota Sioux 원주민 족장 토니 알렉시스(Tony Alexis) 등이 참석했다.

나틀리 주수상은 인사말을 통해서, “이 박물관은 알버타 주민으로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뒤의 반짝이는 장막에 그려진 프레리의 번개 폭풍, 7천만 년 전에 이 땅을 포효하던 알버토사우루스 등을 포함해서 이 모든 이야기들이 우리를 이곳에 모이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박물관 건설을 2011년에 시작한 당시 에드 스텔막 전 주수상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물관 입구를 들어가면 거대한 빙하시대 맘모스 복제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거대한 알버토사우루스의 전신 뼈 모형과 1918년식 Curtis JN-4C 경비행기가 전시되어 있다. 3억 7,550만 불이 들어간 이 박물관은 7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역사 전시실(natural history hall), 인류 역사 전시실(human history hall), 곤충 전시실(bug gallery), 어린이 전시실(children’s gallery), 특별 전시실(feature gallery), 기타 전시실(museum zone) 및 Manitou Stone 운석을 위한 별도의 공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