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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ouTube

250만 불짜리 집이 55만 불에 팔렸다는군요

가구나 자잘한 용품을 주로 거래하는 줄로 알았던 키지지(Kijiji) 사이트에서 250만 불짜리 집이 55만 불에 팔렸다는 소식이다. 이 집은 사스캐츄완에 있는 저택으로 대지가 160 에이커에 달한다. 11일(목) 이 집은 키지지 사이트에서 경매에 부쳐졌고 10분도 되지 않아서 55만 불에 낙찰되었다. 구매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B.C. 주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알려진다.

집주인을 대신해서 경매를 진행한 중개인은 55만 불이라는 가격에 집주인이 만족한다고 말했다. 250만 불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액수이지만 이 거래에는 함정이 하나 있다.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집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집에 수백만 불이 들어갔지만 들어가 살려면 아직도 수백만 불은 더 쏟아부어야 할 겁니다”라고 중개인은 말했다.

이 집을 왜 짓기 시작했는지는 소문만 무성할 뿐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다. 단지 중개인은 집주인이 집을 짓는 것만 생각했지 각종 비용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