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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의 택시 및 우버의 요금이 편도당 30센트 오릅니다

캘거리 시의회는 캘거리에서 운행되는 택시 및 공유차량 서비스의 요금에 30센트의 부담금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12-2로 통과된 이 안은 휠체어를 지원하는 택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제 캘거리에서 택시나 우버를 이용하게 되면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승객은 30센트를 더 지불해야 한다. 시행은 내년 1월 1일부터이다.

이번에 추가된 30센트를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는 휠체어를 지원하는 택시 면허 소유자에게 매년 5천 불까지 보조금을 지급하는 데 사용된다. 장애인용 택시의 사용 연한을 고려해보면 이들 면허 소유자는 사용 연한 동안 최대 4만 불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캘거리 시는 예상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들은 장애인용 택시 사업자들이 먹고살만한 수요가 충분치 않다고 주장했다. 가장 큰 이유는 공공자금의 지원을 받는 Calgary Transit Access나 Access Calgary Extra와 같은 서비스가 수요를 많이 뺏어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편 캘거리 시의회는 장애인용 택시를 중앙에서 총괄하여 배차하는 서비스를 2년 간 시범 운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