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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합법화에 큰 관심을 보인 세계 언론들

캐나다에서 마리화나 흡연이 합법화된 17일(수), 세계 각국의 언론은 이 소식을 크게 다뤘다.

미국 대형 공중파 방송국인 NBC는 중계차를 몬트리올에 있는 마리화나 상점 앞에 세워 놓고 길게 늘어선 줄을 배경으로 방송을 보냈다. 영국의 주요 신문인 가디언(Guardian)은 캐나다가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두 번째이면서 가장 큰 국가라고 소개했다.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첫 번째 국가는 우루과이이다. CNN은 캐나다의 마리화나 합법화에 관련해서 알아야 할 것들을 질의응답식으로 전했고 뉴욕타임즈는 캐나다가 마리화나 합법화로 인해서 마리화나 사업에 사람들이 뛰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그린 러시(Green rush)”라는 식으로 표현했다. BBC는 뉴펀들랜드의 세인트존스에서 합법적으로 마리화나를 구매한 첫 번째 손님을 다루면서 캐나다가 아직은 마리화나 흡연 운전을 제대로 다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공식적인 언론 보도 외에도 소셜미디어에는 #legalizationday, #canadacannabis, #legalizationincanada, #weedwednesday 같은 해시태그들이 인기를 끌었고 많은 농담과 웃긴 사진이나 동영상(meme)들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