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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ickr

집에 도둑이 든 줄 알았는데 이게 왠 일, 청소를 해 놨네

노바스코샤의 Upper Tantallon이라는 동네에 있는 가정집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 집주인은 문을 열쇠로 잠그지 않고 직장에 나갔다고 한다. 자신이 키우는 개를 이웃에 사는 사람이 운동시켜줄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웬 여성 두 명이 이 집에 진공청소기와 대걸레를 들고 들어갔고 이 모습을 이웃 주민이 보게 되었다. 이웃 주민은 즉시 집주인에게 연락을 했고 집주인은 경찰에 신고했다. “수상한 여성 두 명”이 집에 무단 침입했다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 수상한 여성들은 사라진 상태였다. 그런데 집에서 없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고 그 대신 집이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다. 경찰은 이 여성 중 한 명을 찾아냈고 결국 이들이 실수로 엉뚱한 집에 가서 청소를 했음을 확인했다.

결국 이 소동은 유쾌하게 마무리되기는 했으나 경찰은 주의를 당부했다. 집을 비울 때는 꼭 문을 열쇠로 잠가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