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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초로 드론 전용 시험 장소를 마련한 캘거리

캘거리 시는 남동부에 있는 산업단지 부지 50헥타르를 드론 및 자율 운행 자동차 시험 장소로 지정하고 19일(금) 공식 개장식을 가졌다. 드론을 위한 전용 시험 장소는 캐나다에서 처음인 것으로 알려진다.

캘거리 경제 개발 공사(CED)의 담당자는 에너지 산업의 침체로 인해 지리공간 과학(geospatial science)이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면서 “많은 회사들이 경기 침체에서 빠져나와 새롭게 뜨는 기술 분야로 엔지니어, 수학자 등을 이동시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리공간 정보 시스템은 공간 및 지리정보 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나히드 넨시 시장은 이번에 생기는 시험장이 석유, 천연가스, 영화, 재무 서비스를 포함하여 많은 분야에 요긴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캘거리 시의 일부는 아무런 건물도 들어서 있지 않은 끝없이 대평원의 일부이기도 하다. 따라서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이런 개념의 연구실을 가짐으로 해서 우리는 그런 분야의 회사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새로 생긴 시험장을 회사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갖춰야 하는 요건이 있다. 수수료를 내야 하고 200만 불 상당의 책임보험을 들어야 하며 드론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특별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