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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춤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생각해야겠지요

알버타 주법원은 정원을 초과하여 손님을 입장시킨 나이트클럽에게 4만 불의 벌금을 선고했다. Bespoke라는 이름의 나이트클럽은 벌써 네 번째 정원 초과로 적발되었다.

마이크 딩클(Mike Dinkel) 주법원 판사는 Bespoke가 네 번째로 2017년 7월 16일에 적발되었을 때는 정원보다 50퍼센트나 많은 인원을 입장시켰다면서 미국에서 발생했던 나이트클럽 참사를 고려해볼 때 대중의 안전을 더욱 신경 써야 한다면서 큰 벌금을 선고한 배경을 설명했다. 판사가 언급한 미국의 나이트클럽 참사는 2003년 2월 20일에 발생했던 로드아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인데 당시 100명이 사망하고 230명이 부상했다.

적발 당시에 이 나이트클럽에는 스탬피드 축제를 맞이하여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곳을 방문했던 소방점검반에 따르면 이 나이트클럽은 정원이 255명이었지만 입장이 확인된 손님의 수는 420명이었고 퇴장 명령이 내려지기 전에 실내에 있던 손님의 수는 345명이었다. 손님의 수를 확인하는 데만 80분이 걸렸다고 한다.

Bespoke 나이트클럽은 2014년 12월 31일, 2015년 8월 15일, 2015년 10월 31일에도 정원 초과로 적발되었고 총 벌금액은 19,000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