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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oogle Map

캐너비스 매장을 오픈한 캘거리 코업

대표적인 소매 식료품 매장인 캘거리 코업(Calgary Co-op)이 캘거리에 캐너비스(마리화나) 매장을 24일(수) 열었다. Macleod Trail SE 길가의 스트립몰에 문을 연 매장은 1,400 제곱피트의 규모이고 캐너비스 꽃, 오일, 궐련, 냄새 맡기용 단지(sniffer jar) 등을 취급한다. 캘거리 코업은 일찍부터 기호용 캐너비스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한 바가 있고 캘거리에서 지금까지 개장한 소매 상점 중 네 번째이다.

캘거리 코업에서 캐너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책임자인 짐 리지(Jim Riege) 씨는 일부 회원들에게는 거부감을 일으키고 있음을 인정했다. “캐너비스 매장을 여는 것에 대해 일부 코업 고객들은 좋아하지 않고 있으나 우리가 캐너비스 매장을 가지길 원하는 많은 회원들이 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코업의 친절함과 품질에 대한 평판이 캐너비스 매장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업의 식료품 매장에서 지역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것처럼 캐너비스 매장에서는 지역에서 수제 생산한 유리 파이프를 취급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10월 17일(수)에 캐나다에서 기호용 캐너비스가 합법화된 후에 캘거리에는 두 곳의 매장이 첫날에 문을 열었고 24일(수)에 Queen of Bud 매장과 캘거리 코업 매장이 문을 열었다. 이들 네 곳 외에 허가를 받은 매장은 8곳이 더 있어서 곧 더 많은 매장이 문을 열 전망이다. 참고로 캐나다의 대형 소매 체인 여러 곳을 거느린 Loblaw도 캐너비스 판매점을 내겠다고 발표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