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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ROSSETTI/CMLC

올림픽과는 별개로 새로운 하키 경기장 건설을 추진하자는 시의원들

동계올림픽 유치가 중단될 위기에서 벗어나 한 고비를 넘기자, 이제 새로운 하키 경기장 건설이 수면 위로 오르는 모양새이다. 시의회에서 ‘이벤트 센터 평가 위원회’에 속한 제프 데이비슨 시의원은 지지부진한 상태로 머무르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지구(entertainment district) 개발을 되살리자고 말했다. “올림픽과는 상관없이 평가 위원회가 캘거리를 위한 새로운 이벤트 센터 건립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것은 그저 하키 경기장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캘거리가 25년 동안 얘기해온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지구를 만드는 이야기이다. 이벤트 센터는 그 개발을 시작하기 위한 그저 촉매제이다.”

같은 위원회에 속한 워드 서덜랜드 시의원은 올림픽 유치에 성공할 경우 이벤트 센터 건설을 동시에 함으로써 비용 공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만약 유치에 성공하고 시기가 맞아 떨어진다면 비용을 공유하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위원회는 얼마 전에 캘거리 시가 Victoria Park에 엔터테인먼트 지구를 건설하는 시안을 발표하자 캘거리 시 담당자들에게 캘거리 플레임즈의 구단주와 다시 대화를 시작해 볼 것을 요청한 바가 있다. 캘거리 지자체 토지 공사(CMLC)가 10월 초에 공개한 이 시안은 새로운 하키 경기장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