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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과정의 의료 과실을 놓고 1,640만 불의 소송에 휘말린 풋힐 병원

현재 네 살인 소녀의 가족이 풋힐 병원을 상대로 1,640만 불의 소송을 제기했다. 캘거리 고등법원(Calgary Court of Queen’s Bench)에 접수된 소송장에 따르면 이 병원의 직원과 의사들은 2014년 6월에 이 소녀가 태어나던 순간, 아이의 상태에 대한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여 평생 지속될 손상을 입힌 것으로 되어 있다.

“무관심의 직접적인 결과로 인해서 … (이 아이는) 고통을 받았고 앞으로도 영원히 심각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이 소녀는) 피고 측의 잘못,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산모와 아기를 제대로 진찰하고 치료하지 못한 것으로 인해서 두뇌에 산소 결핍이 발생하였고 그 결과로 재앙스러운 손상을 입었다. 피고 측은 이 병원과 같은 시설들에서 기대되는 높은 치료 기준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책임을 원고 측에 지고 있었다.”

이 아이는 결국 뇌성마비와 함께 두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거동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소송장은 밝히고 있다. 소송장에서 적시한 피고에는 7명의 의사와 9명의 간호사 및 풋힐 병원과 알버타 보건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