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출처: Wikimedia

일종의 ‘콜버스’를 시범적으로 운행해보고 싶은 캘거리 시의원들

두 명의 캘거리 시의원들이 새로운 형태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해보자고 제안했다. 죠티 곤덱 시의원과 셰인 키팅 시의원이 생각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대중교통 서비스는 일종의 ‘콜버스’이다. 즉 필요할 때 호출해서 타는 버스를 말한다.

이런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된 배경에는 캘거리에 계속 생기는 커뮤니티들에 투자해야 할 인프라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측면이 있다. “캘거리를 포함해서 어느 도시에서건 항상 거론되는 것들 중 하나는 도시가 외곽으로 커져나가지만 대중교통 시스템은 이를 쫓아갈 수 없을 때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이다”라고 곤덱 시의원은 말했다. “성장이 옳으냐 그르냐에 대해 계속 떠드는 대신에 이런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비용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를 따져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곤덱 시의원은 이런 형태의 버스 서비스를 운영하게 되면 완전한 정규 버스 노선을 신설하기 전에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알게 되는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시범 버스 서비스를 위해서 곤덱 시의원과 키팅 시의원은 캘거리 시의 혁신 기금에서 338,000불을 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만약 이 신청이 통과되면 기금은 890,662불이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