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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ity of Calgary

캘거리 시가 운영하는 골프장 이용료가 오를 듯 합니다

캘거리 시가 공영 골프장 운영 개선 방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캘거리 시의회 소속 커뮤니티 및 보호 서비스 위원회에 제출된 개선 방안은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공영 골프장의 운영을 2022년까지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이 담겨 있다.

구체적인 방안을 살펴보면 이용료 인상, 일부 서비스 민영화, 운영 표준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연간 이용료 인상을 통해서 100,000불의 수입 증가가 예상되며 효율적인 예약 방식과 선불제를 도입해서 이용률을 끌어올려 185,000불의 추가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부 서비스를 민간에게 맡기면 20,000불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출 약정을 통해서 142,000불을 절약하고 골프장의 운영 방식을 표준화하여 273,000불을 절감할 계획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McCall Lake 골프장 정상화이다. 이 골프장은 2014년부터 거의 손님을 받지 않다시피 하고 있는데 본래는 골프장을 매각하고 그 수익으로 다른 곳에 새로운 골프장을 만들 생각이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낮게 나온 매각 가치로 인해서 어정쩡한 상태로 유지되어 왔다. 그 결과 2015년에 457,350불, 2016년에 666,162불, 2017년에 589,336불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개선 방안에서는 McCall Lake 골프장에 670만 불을 투입하여 내년 5월에 정상적으로 재개장하고 2022년까지 280,000불의 수익을 얻겠다는 계획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