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루도 총리의 환경 정책을 비난한 Encana 창업자

Encana의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를 역임했던 그윈 모건(Gwyn Morgan)은 최근 Encana가 미국의 Newfield Exploration 사를 인수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번 인수는 결국 사업의 중심이 미국으로 옮겨짐을 의미한다면서 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Energy Canada’를 의미하는 Encana라는 회사명을 직접 지은 그는 트루도 총리의 환경 정책으로 인해서 캐나다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밀려나게 되었다면서 트루도 총리의 정책을 비난했다.

“나는 트루도 정부의 재앙스러운 정책의 결과로 한때 캐나다에 본사를 둔 최대의 에너지 회사가 최고 경영자 및 핵심 자산들을 미국에 두게 된 상황에 대해 깊은 슬픔을 감출 길이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번 Newfield 인수를 통해서 Encana는 미국 오클라호마의 셰일 지대로 영역을 넓히게 되었다. 하지만 현 최고 경영자인 더그 셔틀즈(Doug Suttles)가 언급한 “본사 없는 모델(headquarter-less model)”에 더욱 다가섰다. 이제 Encana는 공식적으로 본사가 있는 캘거리와, 미국 휴스턴, 그리고 셔틀즈 최고 경영자의 고향인 덴버에서 각각 상황에 따라 진두지휘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