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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서 물러나는 캘거리 시의회 윤리 자문위원

캘거리 시 최초의 윤리 자문위원인 앨리스 울리(Alice Wolley) 캘거리 대학교 교수가 내년 1월 말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2016년 4월에 알렌 설타틱키(Allen Sultatycky) 판사와 함께 윤리 자문위원으로 임명되었었다.

윤리 자문위원으로 일하는 동안 그녀는 시의회의 행동규범을 새로 만들었는데 이 안에는 시장이나 시의원이 받을 수 있는 선물을 더 강하게 제한하는 조항이 들어 있었다. 또한 그녀는 로비와 관련된 까다로운 문제들에 관해 시의회 구성원들에게 자문을 해 주었고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법에 대해서도 조언을 해 주었다.

그녀는 자신이 대학 교수로도 일해야 했기 때문에 캘거리 시청 내에 자주 얼굴을 보이지 못했다면서 후임자는 더 많은 시간을 캘거리 시청에서 보내 줄 것을 주문했다. 캐나다의 다른 도시에도 유사하게 윤리 자문위원들이 있지만, 시청 내에 사무실을 별도로 두고 있는 도시로는 캘거리가 처음이었다.

한편 울리 교수와 함께 초대 윤리 자문위원을 맡았던 알렌 설타틱키 판사는 이미 4개월 전에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