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에드먼턴 지역에 위장병이 번지고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알버타 보건 서비스(AHS)는 에드먼턴 지역 거주자들에게 손을 자주 씻을 것을 권고했다. 에드먼턴 지역에서는 지난 9월 1일 이후로 47건의 위장병(gastrointestinal illness)이 보고되었는데 이는 평년 같은 기간의 18건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이다.

위장병은 일 년 내내 발생하는 병이기는 하지만 가을과 겨울에 더 많이 보고되고 있다. 이 병은 세균에 의해서 전염되며 병자와 접촉하거나, 손을 제대로 씻지 않은 채로 만든 음식을 먹거나, 오염된 물에서 수영할 때 전염된다.

증상으로는 설사, 구토가 거의 항상 동반되며 위경련, 근육통, 약한 발열이 생길 수도 있다. 증상은 48-72시간 정도 지속되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 해결된다. 하지만 노약자나 면역 시스템이 약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

AHS 측이 권고하는 사항을 보면, 화장실을 사용한 후나 아픈 사람을 간호한 후, 흙이 묻은 옷을 세탁한 후, 음식을 만지기 전에 꼭 손을 씻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