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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에 독감 환자가 많습니다

알버타 보건 서비스(AHS)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8월 말부터 11월 10일 사이에 캘거리 지역에서 보고된 A형 독감 환자의 수가 596건으로 나타나서 타 지역에 비해 훨씬 많았다. 같은 기간에 에드먼턴 지역에서는 129건, 알버타 북부 지역은 93건, 중부 지역은 50건, 남부 지역은 33건이었다.

AHS의 관계자는 올해가 예년에 비해 특별히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캘거리가 알버타의 다른 지역에 비해서 독감 시즌이 일찍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지구 남반부로 여행을 갔다가 독감 바이러스를 몸에 지니고 오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상황으로는 가장 눈에 띄는 독감 바이러스는 H1N1이다. 작년의 경우에는 H3N2였다. 알버타에서 올해 독감 백신을 맞은 이는 지금까지 830,376명이고 캘거리만 보면 349,97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