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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막을 내린 ‘알버타 가요제’ 본선

매년 알버타 한인들 간의 정을 나누고자 캘거리 한인 여성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는 ‘제12회 알버타 가요제 본선 무대’가 2018년 11월 17일(토)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예선을 통과한 총 16팀 중 열정과 의기가 왕성했던 박경범 씨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채, 총 15팀이 치열하지만 재미있고 따뜻한 경합을 벌이게 되었다.

3부 경연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인 본선 무대에서는 ‘임재범의 사랑’을 열창한 우지훈 씨가 대상을 받았다. 우지훈 씨는 5일간의 ‘인터넷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에서도 총투표수 78표 중 31표를 득표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되어 왔다.

최우수상에는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도 높은 점수를 받은 Hannah Gallant 양이 차지했다. Hannah양은 ‘가수 Labyrinth의 Jealous’를 직접 자신의 피아노 선율에 맞추어 감동적인 노래를 선물하였는데, 우승자 찾기 이벤트에서도 우지훈 씨 다음으로 많은 득표를 하여 놀랍게도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일치했다.

심사위원장은 엄기준(레드디어 한글학교 이사장), 심사위원으로는 이광준(제8회 대상 수상자), 조혜진(도레미음악학원 원장), 함철호(색소폰 연주자) 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고해 주었다. 심사를 맡았던 조혜진 원장은 수상자 선정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었으며, 미래를 위한 조언도 해주어 훈훈한 자리가 되기도 했다.

예선전에 이어 본선 사회를 맡았던 김성우 씨는 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하게 행사를 이끌어 주어, 참석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 주었다.

한편, 한인 여성회에서는 “본선 무대 하이라이트 실황은 영상이 준비되는 대로 인터넷을 통해 여러분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뒤에서 후원해 주시는 각 기관 및 단체장님들과 비즈니스 소유주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2018년 알버타 가요제를 응원해 주시고, 즐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더 훌륭한 알버타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민 여러분, 우리 캘거리 한인여성회가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항상 봉사의 정신으로 여러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해왔다.

심사위원들이 장시간을 고심하고 논의를 거친 후 내린 ‘제12회 알버타 가요제 수상자’는 우측과 같다.

 

제12회 알버타 가요제 수상자
대상 : 우지훈 (사랑/임재범)
최우수상 : Hannah Gallant (Jealous/Labrinth)
우수상: 박찬영 (그 와중에/투빅)
인기상: Clara Kim (당돌한 여자/서주경)
장려상: 곽노명 (편지/김광진)
홍병석 (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매)
최산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기사 제공 : 캘거리 한인 여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