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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ity of Airdrie

에어드리에서 코요테 한 마리 사살

에어드리의 한 가정집에 코요테가 나타나서 강아지 한 마리를 죽이고 주인을 공격하려다가 경찰관의 총에 사살되었다.

사건은 19일(수) 초저녁에 발생했다. 에어드리 북서부에 있는 Woodside 골프장에 인접한 가정집 뒷마당에 코요테 한 마리가 나타났다. 코요테는 뒷마당에 있던 5개월 된 강아지를 공격했고 강아지를 입에 문 채 달아났다. 이 광경을 창문으로 확인한 집주인 남성과 16살 아들이 코요테를 쫓았고 코요테는 강아지를 입에서 놓고 도망쳤다. 강아지는 이미 죽어 있었다.

그런데 도망쳤던 코요테가 다시 나타나서는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발로 눈을 차면서 코요테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겁을 주었고 도움 요청을 들은 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관이 도착했을 때 코요테는 경찰관을 위협했고 결국 경찰관은 총으로 코요테를 사살했다.

에어드리에서는 지난 며칠 사이에 어린아이 두 명이 코요테에게 공격을 받은 사건이 벌어진 바가 있다. 경찰 측은 이번에 사살된 코요테가 그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