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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를 독립시키자구요? 아직은 대세가 아닙니다

석유 산업의 침체와 파이프라인 건설 중단으로 인해 알버타 주민의 심기가 좋지 않다. 여기에 더해서 연방정부가 에너지 산업을 규제하는 법안을 추진해오자 알버타를 캐나다에서 분리 독립시키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에 관한 여론 조사가 발표되어서 흥미를 끈다.

Research Co에서 12월 13일부터 16일 사이에 성인 6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여론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인구 조사 결과에 부합하도록 참가자들의 연령, 성별, 지역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알버타가 분리 독립하면 더 잘 살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이의 비율은 69퍼센트였다. 특히나 분리 독립이라는 생각 자체에 강하게 동의하지 않는 이가 58퍼센트나 되었다. 그리고 다섯 명 중 세 명은 “캐나다가 먼저, 알버타가 다음”이라고 생각한 반면, “알버타가 먼저, 캐나다가 다음”이라고 생각한 이는 30퍼센트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캐나다의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는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답한 이들도 거의 70퍼센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