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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율주행차가 나오면 타시겠어요?

캘거리 시민들은 아직 많이 주저하는 듯 보인다. 지난봄에 캘거리 동물원과 Telus Spark 과학관 사이를 시범적으로 운행했던 12인승 전기 무인 자율주행차의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되었다.

응답자의 95퍼센트는 시범 운행 자동차를 이용해서 좋았다고 대답했지만, 만약 실제로 일반 도로에서 무인 자율 셔틀버스가 운행되면 즐겁게 이용하겠다고 한 사람은 25퍼센트에 불과했다. 34퍼센트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고 41퍼센트는 타지 않겠다고 답했다. 부정적인 응답이 더 많은 셈이다. 하지만 일반 도로가 아닌 전용 도로에서 운행된다면 기꺼이 이용해보겠다는 응답이 70퍼센트까지 올라갔다.

지난 9월에 3주에 걸쳐 진행되었던 무인 자율주행차 운행에는 약 2,500명이 참여했고 설문 조사에는 약 25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