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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주요 안건에 대해서 언급한 캘거리 주요 단체장들

2019년을 맞이하면서 캘거리의 주요 단체장들이 새해에 벌어질 일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나히드 넨시 시장은 새해 초에 시의회에서 결정될 사업 우선순위 선정에 대해서 말했다. 그는 하키경기장 건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한 걸음 물러선 자세를 유지했다. 특히나 하키경기장 건설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한 의견을 묻자, “나에게 마법의 콩(magic beans)을 팔려고 하지 말라”고 전해달라면서 공공 자금을 투입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북미의 많은 곳에서 진행된 대형 경기장 건설에 관한 경제성 연구 결과를 보면 공공 자금 투입이 경제적으로 효과를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스티브 바로우(Steve Barlow) 임시 서장은 새해가 변화의 시기가 되리라고 전망했다. 로저 채핀 전 경찰서장이 물러난 후 임시로 경찰 조직을 이끌고 있는 그는 새해 2월 중순이나 늦어도 3월 초순까지는 신임 경찰서장이 임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8년이 ‘아주 힘든 해’였다고 회고하면서 총기 폭력 사고 증가, 필로폰 마약 급증, 경찰의 사기 저하 등을 언급했다. 이런 문제들을 신임 경찰서장이 헤쳐나가면서 변화를 이끌게 되리라고 전망한 그는 “우리는 캘거리 시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맡은 일을 어떻게 다른 식으로 할 수 있을지 찾아보아야만 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