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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떼죽음에 대한 벌금으로 275만 불을 내는 Syncrude

2015년 8월에 발생했던 푸른 왜가리(blue heron) 떼죽음 사건과 관련해서 Syncrude 측은 275만 불을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

알버타 에너지 규제소(AER)에 따르면 당시 포트맥머리 북쪽에 있는 Mildred Lake 작업장에서 Syncrude 직원이 다친 왜가리 한 마리를 발견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이 왜가리가 발견된 지점은 방치된 웅덩이 근처였는데 웅덩이 근방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약 30마리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 이 웅덩이에는 비투먼과 땅 속에서 유출된 물이 담겨 있었다.

Syncrude 측은 웅덩이의 내용물에 관해 조사를 벌였고 오일샌드 작업장 지역에 사용되는 억제제(deterrent)가 이곳에는 사용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Syncrude 측은 “즉시 Mildred Lake와 Aurora 지역을 물새 보호 지역에 포함시켰다”라고 밝히면서 “우리가 찾은 모든 내용을 다른 사업자와 공유했다”라고 덧붙였다.

AER은 Syncrude를 환경 보호 및 강화법 위반, 그리고 철새 보호법 위반 등으로 기소했었다.

Syncrude는 2008년에도 Aurora 지역의 웅덩이에서 오리 1,606마리를 떼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되어 300만 불의 벌금을 낸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