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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kimedia

캐너비스 씨앗도 없어서 못 판다는군요

기호용 캐너비스가 합법화된 후로 캐너비스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알버타에서 공식적으로 유일하게 캐너비스의 도매업을 맡고 있는 AGLC 측은 이런 상황 때문에 추가 판매점 개설을 잠정 중단하는 조치를 내린 바가 있다. 그런데 물량이 딸리는 제품 중에는 캐너비스 씨앗도 포함된다고 한다.

캐너비스 씨앗은 캐너비스를 직접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산다. 지난 합법화에서는 가정에서 캐너비스를 기르는 행위도 허용해주었다. 단 네 그루를 넘어가서는 안 된다. 그래서 판매점에서도 네 개들이 팩으로 씨앗을 판매하고 있다. 시세는 대략 한 팩에 60불 정도이다.

문제는 캐너비스 씨앗이 제대로 공급되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급이 늦어지면서 대기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공급이 늦어진 이유 중 하나는 공급 업체들의 불안감이다. 판매한 씨앗이 제대로 싹을 틔우지 못할 경우에는 공급 업체의 평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고 한다. 얼마 전부터 겨우 공급이 시작되기는 했으나, 환각 성분이 THC 함량이 많은 씨앗은 벌써 매진이 되었다고 한다. 제대로 원활하게 공급이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AGLC 측은 안내했다. AGLC는 향후에는 캐너비스 묘목을 판매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