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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algary Herald

야심찬 재개발계획을 꺼내든 Arts Commons

새들돔 경기장, BMO, Arts Commons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세 가지 모두 Victoria Park 재개발의 주요 대상이라는 점이 같다. 이 중에서 BMO는 이미 확장하기로 결정된 상태이다. 이를 위한 비용은 주정부와 캘거리 시가 모두 부담하기로 되어 있다. 새들돔 경기장은 새로운 하키경기장 건설과 맞물려 있다. 새로운 하키경기장 건설이 확정되면 새들돔은 역사 속에서 사라질 운명이다. 아직까지 명확한 움직임이 없던 Arts Commons가 드디어 수면 위로 떠올랐다. Arts Commons 측은 4억 1,200만 불에 달하는 재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두 단계로 진행될 계획인 Arts Commons 확장 계획은 먼저 세 개의 극장을 갖춘 440,000 제곱피트 규모의 공연장이 1단계로 잡혀 있다. 현재 있는 건물의 근처에 있는 부지에 건설되는 이 공연장에는 2억 800만 불이 투입된다. 2단계에서는 기존의 공연 시설을 재개발하게 되는데 2억 400만 불이 예상된다.

Arts Commons의 최고 재무 경영자인 콜린 딕슨(Collean Dickson) 씨는 기존의 극장 시설이 너무 낙후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계속 사용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품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 그것을 고쳐서 쓰지는 못한다는 점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미 몇 년 동안 우리는 고쳐 써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럴 수 없다.” 또 다른 문제는 공연장의 수용 규모이다. Arts Commons는 지난 9년 동안 수입이 400만 불 이상 증가해왔으나 수용 규모를 더 이상 늘릴 수 없는 상황이라고 딕슨 최고 재무 경영자는 말했다. Arts Commons를 사용하고 있는 지역 단체가 250개 이상이지만 작년에만 자리가  없어서 600개가 넘는 공연이 거절당했다고 한다.

Arts Commons 확장 계획의 첫 번째 단계에 들어갈 비용 중 2,500만 불은 지자체 지속가능 투자 기금(Municipal Sustainability Investment)에서 확보한 상태이지만 연방정부에 요청한 6,800만 불은 아직 승인이 내려지지 않았다. 나머지 1억 1,500만 불은 캘거리 Rivers District의 커뮤니티 재활 부담금(community revitalization levy)에서 충당할 계획이다.

Arts Commons 확장 계획에 대한 자금 지원은 캘거리 시의회의 프로젝트 우선순위 결정에 의해서 진행 속도가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