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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BA Land & Development

시의회에 제출된 또 하나의 대형 재개발 프로젝트

캘거리 시의회가 향후 4년 사이에 진행될 대형 프로젝트들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회의에 돌입한 가운데, 또 하나의 대형 재개발 프로젝트안이 시의회에 제출되었다. 지금까지 시의회의 테이블에 올라와 있었던 대형 프로젝트로는, BMO 확장 프로젝트, NHL급 대형 아이스하키장 신설, Arts Common 확장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이번에 추가된 것은 McMahon 경기장 지역 재개발 프로젝트이다.

캘거리 시장 후보로 나선 바가 있는 빌 스미스 씨가 주도하고 있는 McMahon District Development 프로젝트는 Crowchild Trail, 16 Avenue, 24 Avenue, University Drive NW가 둘러싸고 있는 100 에이커 부지에 대한 재개발사업이다.

우선 현재의 McMahon 경기장을 실내 경기장으로 새롭게 건설하고 대규모 연습장을 별도로 나란히 만들게 된다. 이곳은 캘거리 스탬피더즈와 캘거리 미식축구팀의 본거지가 되는 동시에 각종 트랙 경기 및 필드 경기를 벌이는 종합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그리고 두 개의 하키경기장과 한 개의 경기용 수영장이 들어서고 부지의 가장자리에는 주거 건물과 상업 시설이 건설된다.

PBA Land and Development라는 민간 사업자와 캘거리 대학교, 캘거리 시가 함께 협력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빌 스미스 씨는 개발 자금이 세수를 통해 충분히 회수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에 연간 걷어들일 수 있는 재산세가 6,700만 불로 기대된다면서 민간 자금을 끌어들일 방책들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캘거리 시로부터 확실한 지원 의사를 확보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일부 시의원들은 캘거리에 새로운 필드 종합 경기장이 필요함을 인정하면서도 비전과 향후 기여도 등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