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법

전문직종 진출 희망자를 위한 정부 저금리대출

캐나다 이민 후에도 고국에서 일했던 분야에서 계속 일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정부에서 학비와 생활비를 저금리로 대출해 주고 있다. 과거 Immigrant Access Fund Canada라 불렸던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Windmill Microlending으로 이름을 바꿔 시행중에 있다.

해마다 전세계에서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밝은 미래의 꿈을 안고 캐나다로 오고 있지만, 이곳 캐나다에서는 모국에서 받은 학력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많은 이가 좌절하기도 한다. 한편으로 우수한 인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인적자원의 낭비라고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캐나다 정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 바로 Windmill Microlending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민자들이 이런 장벽을 넘어 보다 나은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국가적으로도 고급 인적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마련되었다.

이민자, 시민권자 혹은 난민자(자세한 신청자격은 아래 별첨)로서 캐나다에서도 모국에서 받았던 교육 인증이나 동분야의 직업 훈련 또는 기타(대출 용도 아래 별첨)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우며 또 교육을 받으면서 일을 할 수 없어 생활비 마련이 어려운 사람을 위하는 목적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 대출을 할 때 갓 이민온 자에겐 곤란한 대출 조건 중 하나인 담보나 캐나다 내의 크레딧을 요구하지 않아 문턱을 낮춘 프로그램으로 환영받고 있다. 평균 $5000에서 최고 $10,00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이자율은 대출시 프라임 이자율에 1.5%를 더한 이자가 적용된다. 지원자의 88%가 대출을 받을 정도로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어 관심있는 사람은 시도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신청자격
– 이민자, Provincial Nominee, 난민/ Protected Person, 시민권자
– 퀘벡이 아닌 다른 주에 거주하는 자
– 캐나다에 오기 이전에 일했던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자
– 유사한 경제적인 기금을 받지 않았던 자
– 채무 변제받지 않은 파산자가 아닌 자

 

대출의 용도
– 단기(2년 이내)트레이닝
– 전문직 협회 시험비용
– 시험을 치르기 위해 발생하는 여행 비용
– Qualification Assessments(자격 검증)
– 전문직 협회 비용
– 코스 자료와 책 비용
– 채용을 위한 영어와 프랑스 공부 비용
– 공부하는 동안 생활비 (공부로 인해 일을 그만두어야 할 경우)

 

신청시 필요한 것들
– 레퍼런스,
– 신청 동기
– 확실한 교육 계획
– 대출을 갚을 의지
– 캐나다 교육 인증, 업그레이딩, 트레이닝을 위한 비용과 이를 완수하기까지 발생하는 생활비가 포함된다.

 

전문 자격증이 없는 Tradespeople(무역 거래업 종사자)나 Skilled worker(기술직 근로자)도 해당된다고 하니 웹사이트에 가서 직접 신청해 봐야 한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정부, 알버타 정부, 그리고 온타리오 정부에 의해 펀딩을 받고 있다.
* 영주권자는 이민자협회 김미나 정착 카운셀러 (mariej@immigrantservicecalgary.ca)에게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