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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oogle Map

주택담보 대출 요건을 완화하라고 목소리를 높인 제이슨 케니

제이슨 케니 UCP 당대표가 캘거리 부동산 협회에 참석해서 연방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연방정부가 2018년에 도입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mortgage stress test)로 인해서 알버타의 주택 시장이 침체되었다면서 자신이 주수상이 된다면 알버타를 예외로 만들기 위한 입법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오늘날 알버타에서 집을 구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연방정부가 토론토와 밴쿠버의 과열된 시장을 막기 위해 도입한 불공정한 규칙 때문이다. 우리는 과열의 위험이 있지 않았는데 … 폭탄을 맞았다.”

케니의 이런 발언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최근 공개된 비관적인 주택 시장 전망이 깔려 있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CREB)의 올해 캘거리 주택 시장 예측에 따르면 올해 주택 가격은 평균적으로 2.3퍼센트 하락할 전망이다. 지난 4년 동안 침체되었던 매매가 여전한 가운데 새롭게 지어지는 주택으로 공급은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한 경제전문가는 캘거리 주택 시장 침체는 여러 원인이 있다고 전제한 후에 연방정부의 강화된 주택담보 대출 요건도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첼 나틀리 주수상은 알버타에 대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제외에 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검토해 볼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알버타 주민들이 다른 주의 주민들에 비해서 많은 빚을 지고 있음을 상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