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출처: Twitter

레스브리지 대학교 명예총장에 임명된 원주민 원로

레스브리지 대학교가 52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원주민을 명예 총장(chancellor)에 임명했다. 주인공인 찰스 위즐헤드(Charles Weaselhead)는 Bllod Tribe의 족장을 지냈으며 Treaty 7의 대족장(grand chief)을 맡은 바도 있다.

“레스브리지 대학교를 대표하고 알버타를 포함하여 다른 모든 곳에 원주민을 대표하게 되어 진심으로 깊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그는 소감을 말했다. 그는 과거에 강제 이주 교육의 희생자이면서도 원주민의 건강, 교육, 경제를 증진하는 데 전 생애를 바쳤다. 최근에 은퇴했던 그는 조금은 생소한 분야에서 소임을 맡게 되기는 했지만 즐겁게 배우고 봉사할 기회로 여기겠다고 말했다.

마이크 매혼(Mike Mahon) 총장(president)은 위즐헤드 씨가 명예 총장 자리를 승낙해 주어서 영광스럽다면서 더 일찍 했어야 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곳 레스브리지와 남부 알버타에서 원주민 공동체의 중요성을 깨닫는 결정을 대학이 내려서 자랑스럽다. 진실과 화해의 중요성을 인식함과 동시에 놀라운 지도자이자, 훌륭한 사업가이며, 환상적인 의사소통가인 찰스는 정말로 변화를 만들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