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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에드먼턴 주택 시장에도 햇볕이 들까

에드먼턴의 주택 거래가 여전히 답답하다. 에드먼턴 부동산 중개인 협회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의 주택 판매는 최근 5년 사이에 최저를 기록했다.

3월에 성사된 주택 매매는 1,200건이었다. 그리고 모든 주택 종류에서 매매가의 평균치(average)와 중간치(median)도 최근 5년 간 최저치였다. 평균 매매가는 357,316불로 2018년 3월의 377,145불에 비해 낮았다. 주택이 거래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66일이어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9일이 증가했다.

하지만 완전히 비관적이지만은 않다. 2월에 비해서는 상당히 개선된 수치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2월의 주택 거래 건수는 986건에 불과해서 3월의 수치는 21.7퍼센트나 증가한 것이었고 평균 거래 가격도 살짝 증가했다.

에드먼턴 부동산 중개인 협회의 부대표는 주택 거래가 부진한 이유 중 연방정부의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가장 첫 번째로 꼽았다. 그는 스트레스 테스트가 알버타에는 재앙과 같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최근 연방정부가 생애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혜택을 발표한 후 그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