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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에 도착한 ‘영원의 불꽃’

벨기에를 출발해서 프랑스와 영국을 거친 ‘영원의 불꽃(Eternal Flame)’이 15일(월) 에드먼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올림픽 성화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 두 개의 등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영국과 캐나다의 군인들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Tommy라는 이름이 붙은 등은 영국 군인을, Maple이라는 이름이 붙은 등은 캐나다 군인을 상징한다.

Canadian First and Last Tour라는 이름이 붙은 이 행사는 CETP2(Canadian Educational Tour Planning)과 Shorncliffe Trust이 주관했다. 긴 여정을 마친 영원의 불꽃들은 Edmonton Garrison Memorial Golf and Curling Club에 전시될 예정이다.

테리 플랜트(Terry Plant) CETP2 대변인은, “목숨을 희생한 모든 이들을 그동안 그들이 ‘고향’에 돌아오도록 100년이 넘게 기다린 가족들 품에 돌려보내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