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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찾아가 위문 공연 펼친 무궁화 합창단

4월 15(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Care-West 양로원에서 무궁화 합창단의 위문 공연이 있었다.

이날 무궁화 합창단(지휘 이진희) 단원 25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록키에 봄이 오면 등 가곡과 뮤지컬 곡 11곡을 공연했다. 또한, CKPAS(회장 서병희) 소속 무용팀 10명은 부채춤과 경쾌한 음악에 맞춘 현대 무용을 곁들였는데, 공연 시작 전과 후 작품 소개하는 해설을 곁들여 관객의 흥미를 더하였다.

양로원에 거주하는 50명의 노인과 10명의 직원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매 순서를 마칠 때마다 힘찬 박수로 화답하였다. 무궁화 합창단원들도 이날 공연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에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 기뻐하기도 했다.

이날 열린 무대는 무궁화 합창단이 지난해 11월 5일 처음으로 150여 명의 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이곳 Care-West 양로원을 찾은 이후 두 번째 공연이었다. 양로원 측에서는 무궁화 합창단 측에 감사를 표하면서 다음에도 찾아와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이곳에서 근무하는 레크리에이션 치료사 Jason Kosolotski 씨는 단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악수를 하면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만납시다!”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