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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

에드먼턴을 찾은 트루도 총리를 바라보는 아이브슨 시장의 눈빛은 …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0일(금) 에드먼턴을 방문하여 돈 아이브슨 에드먼턴 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가장 큰 주제는 탄소세였다.

“확실한 것은 캐나다의 어느 곳도 오염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다”라고 트루도 총리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주정부와 함께 일하기를 바라고 있으나 만약 일부 주정부가 기후 변화와 맞서기 위한 행동을 취하려 하지 않는다면 연방정부가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캐나다인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트루도 총리는 그 사례로 온타리오에서 연방정부가 탄소세를 직접 시행한 것을 들었다. 하지만 그는 주정부가 시행하든, 연방정부가 시행하든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확장공사와 같은 프로젝트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브슨 시장은 트루도 총리와의 만남에서 탄소세 세수의 배정 문제를 거론했다. 두 사람은 주정부가 중간에 개입하지 않고 지자체가 직접 연방정부로부터 탄소세 세수를 받을 때의 좋은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캐나다 대도시 시장 모임의 의장이기도 한 아이브슨 시장은 지자체와 연방정부가 직접적인 파트너십을 가질 경우에 시장들의 당면한 어려움이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브슨 시장은 기자들에게, “플랜 A는 이렇다. 주정부가 강력한 리더십을 가지고 연방정부가 뒤에서 밀어주는 것이다. 플랜 B는, 만약의 경우에 필요하다면 기후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자체와 연방정부가 직접적인 파트너십을 가지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브슨 시장은 에드먼턴의 취약 계층을 위한 영구 주거 지원 사업을 연방정부가 도와달라고 요청했으며 트루도 총리는 앞으로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