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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

7월 1일부터 알버타 법인세 인하

13일(월)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에드먼턴의 한 건설 회사에서 트래비스 테이스(Travis Toews) 재무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법인세 인하에 관한 일정을 발표했다.

다음 주에 시작되는 주의회 봄 회기에 제출될 Bill 3 법안이 법인세 인하를 담게 될 것이라고 안내한 케니 주수상은 알버타의 법인세를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알버타의 법인세는 12퍼센트로 이미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이를 8퍼센트로 더 낮추겠다는 것이 UCP의 총선 공약이었다. 현재 가장 법인세가 낮은 곳은 온타리오이며 11.5퍼센트이다.

하지만 이번 Bill 3에서 곧바로 8퍼센트까지 낮추지는 않을 전망이다. 일단은 온타리오보다 낮은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경제 상황을 보고 추가 인하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나는 테이스 장관에게 이번 법인세 인하의 영향을 주시해달라고 이미 말했다. 만약 경제가 추가 자극을 필요로 하고 주정부의 재무 건강성이 유지될 수 있다면 두 번 더 인하를 진행할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레이첼 나틀리 NDP 당대표는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감추지 않았다. “이것이 나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이런 극단적인 법인세 인하가 다른 주에서도 시도되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라고 말한 그녀는 알버타 주민들이 일자리 걱정이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세금 인하가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