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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퍼 국립공원에 주정차금지 구간이 생겼으니 유의하세요

캐나다 국립공원은 재스퍼 국립공원 내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야생동물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며 16번 고속도로의 12킬로미터 구간에 대해서 주정차 금지를 시행한다고 6일(목) 발표했다.

해당이 되는 구간은 재스퍼 마을에서 약 4킬로미터 떨어진 Pipeline Ski Trail Pullout부터 시작해서 서쪽으로 12킬로미터 정도이다. 곰에 대한 주의보가 발령되었고 화장실 사용은 금지되었다.

“많은 곰들이 해당 구간에서 봄에 나는 채소와 민들레를 많이 먹고 있다. 이 구간은 갓길이 좁고 시야 확보가 되지 않는 코너들이 많아서 그리즐리 곰과 검은 곰들이 먹을 것을 찾아 많이 출몰하는 지금은 이곳에 정지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라고 캐나다 국립공원 측은 설명했다.

주정차 금지를 어기다가 적발될 시에는 최소 115불의 벌금에서부터 시작해서 최대로는 법원에 출두해야 하고 25,000불의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