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수첩

~6월 11일(화)

6월 11일(화). 에드먼턴 경찰은 심령술 사기 혐의로 22세 여성을 기소함. 이 여성은 크리스털 구슬을 이용해서 운명을 바꿔준다고 사람들을 속여 총 72,500불 이상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음. 이 여성의 홍보물을 보면, “사랑에 도움이 필요하세요? 그가 돌아오기를 바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는데 가장 크게 당한 사람은 20,250불을 잃었다고 함.

6월 11일(화). 캐나다 환경부는 에드먼턴 북쪽에 있는 Athabasca County가 캐나다 야생동물법을 위반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자체는 2017년에 Meanook 국립 야생동물 보호지역에서 벌목을 하고 나무들을 불태웠다. Athabasca County는 벌금 300,000불을 내야 한다.

6월 11일(화). 에드먼턴 서부에서 스쿨버스 운전사가 정신 나간 듯이 차를 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함. 당시 스쿨버스에는 20여 명의 학생이 타고 있었는데 경찰은 현장에서 운전사를 체포하고 학생들은 다른 버스를 이용하여 귀가함. 39세인 이 여성 운전자는 정신 혼미 운전(impaired driving) 혐의로 기소됨.

6월 11일(화). 캘거리 Centre Street와 60 Avenue NE 근방에 있는 놀이터에서 오전 시간에 미끄럼틀을 타던 남자아이가 미끄럼틀에 끼어 있던 면도날에 손과 엉덩이가 베이는 사고 발생. 아이의 어머니에 따르면 미끄럼틀 슬라이드에 두 개의 면도날이 끼어 있었다고 함.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지만 이곳에는 CCTV가 없어서 용의자를 찾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함.

6월 11일(화). 캘거리 73 Avenue와 Elbow Drive SW 근방에서 오전 9시 45분경 10대 후반의 소녀가 길을 걷다가 차에 치이는 사고 발생. 중상을 입은 소녀는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함.

6월 10일(월). 에어드리 Centre Ave와 2 Ave 사이 Main Street 구간에서 저녁 6시경 도시가스가 유출되는 사고 발생. 당시 이곳에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도시가스관을 건드렸다고 함. 몇 시간 동안 이 지역의 통행이 통제되었음.

6월 9일(일). 캘거리 Glenbrook 지역의 가정집에 밤 10시경 화재 발생. 집은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음.

6월 9일(일). 에어드리 Willowbrook Road에 있는 아파트에서 밤 8시경 화재 경보가 울려서 소방차가 출동함. 화재가 발생한 집 안에서 한 여성이 심한 부상을 당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여 병원으로 이송함. 경찰은 용의자인 남성을 계획 살인 및 방화 혐의로 체포함.

6월 8일(토). 캘거리 Richmod Road와 Glenmore Trail 사이에 있는 Sarcee Trail 구간에서 새벽 5시경 차량 한 대 길가로 벗어나며 충돌하는 사고 발생.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함.

6월 7일(금). 알버타 동부에 있는 St. Paul의 한 가정집에 밤 시간에 화재 발생. 소방차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집이 완전히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고 함. 다행히 집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경찰은 세 명을 방화 혐의로 체포함.

6월 6일(목). Fort Chipewyan에 있는 경찰서 지소에서 자정 무렵 한 남성이 닫혀 있던 정문을 마구 두드리다가 경찰관과 시비가 붙었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발사한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고 발생.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함.

6월 6일(목). 마니토바주에서 16세 소년이 카마로를 몰고 시속 170킬로미터로 달리다가 경찰에게 붙잡힘. 그런데 이 소년은, “매운 닭날개를 너무 많이 먹어서 화장실에 가야 했다”라고 과속 이유를 말했다고 함. 결국 이 소년은 과속 벌금 966불에, 감독자 없이 운전한 벌금 203불을 부과받았고 보험 벌점을 12점이나 받았다고 함.

6월 5일(수). 에드먼턴 106 Avenue와 96 Street 근방에서 새벽 1시 30분경 24세 남성이 심한 부상을 당하고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됨. 병원으로 이송된 이 남성은 7일(금) 사망함.

6월 4일(화). 밴프 국립공원 내 Hwy 93S에서 자정 무렵에 수컷 그리즐리 곰이 세미트럭에 치이는 사고 발생. 곰은 현장에서 죽었는데 사람에 의한 사고로 그리즐리 곰이 죽은 것은 5년 만에 처음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