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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냄새? 이제 그만!

에드먼턴 시의회의 유틸리티 위원회에서 Epcor 사는 에드먼턴 일부 지역의 고질적인 하수구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억 1,730만 불짜리 계획을 제안했다. 이 계획이 성공하면 Steinhauer와 Duggan과 같은 상습 악취 지역에서는 2020년까지 악취를 상당히 줄이게 되며, 2025년까지는 기타 악취 지역도 해결하게 된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20301년에는 에드먼턴시에서 하수도 악취를 완전히 없앨 계획이다.

Duggan, Steinhauer, Bonnie Doon에 사는 주민들은 하수구와 수로에서 나오는 황화수소 냄새로 인해 지난 20년 이상을 고통받아 왔다. 에드먼턴시의 유틸리티를 관할하는 Epcor 측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하수구 악취와 관련된 민원이 1만 건이 넘었다고 한다.

새로운 계획안은 황화수소가 발생하지 못하게 막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화수소는 하수도 관을 부식시켜서 결국 악취가 더 많이 퍼지도록 만든다. 또한 현재는 검사를 할 수 없는 하수도 관 80킬로미터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모든 하수도 관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면 물이 고이는 지점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악취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재원이다. Epcor 측은 올해 시의회에 유틸리티 요금 인상을 건의하겠다는 입장이다. 2020년부터 2026년까지 평균적으로 매달 1.5불을 걷어야 한다고 밝혔다.